[한국인의 밥상] 경남 고성군 큰막개 마을의 따뜻한 밥상을 만나본다. “이 겨울 제맛! 통영·고성 제철 밥상” (KBS. 20211209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 겨울 제맛! 통영·고성 제철 밥상” (2021년 12월 9일 방송) 찬바람 불면 더 풍성해지는 바다의 맛! 방어와 대삼치, 돌돔과 물메기! ‘해산물 1번지’ 통영의 제철 밥상까지! 짙푸른 바다에서 건져올린 계절의 진미를 만나다 ■ 경남 고성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다정한 겨울 밥상 경남 고성군의 작은 바닷가마을. 임진왜란 때 수군 막사가 있었다고 해 큰막개라고 불린단다.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어하는 이광석 선장을 따라 앞바다로 향한다. 그의 평생 일터는 배로 5분 거리의 가까운 바다. 마을을 마주 보고 있는 작은 섬 궁도 근처다. 풍수지리상 궁도는 마을의 대문 역할을 해 큰막개는 대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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