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이제는 사람이다.
섬을 지키는 사람들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묵묵히 고향과 같고, 엄마의 품속과 같은 섬을 살아내면서
섬의 존재 이유가 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다.
편지가 아니라, 삶을 배달하고
고령화 되고 있는 섬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돼주며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생명의 근원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고유한 섬의 전통을 고수하며 밭과 바다를 일구고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육지 사람을 받아들이는 섬사람들
차곡차곡 쌓인 그들의 삶이 결국 섬이다.
섬지기들이 생각하는 섬, 그들이 섬에서 살아내는 이유
섬과 함께 해 온 삶의 희로애락
그리고 그들이 있어 더욱 빛나는 섬의 가치.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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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00:11:07 1
아내는 꿈도 못 꿨던 섬 어부의 삶으로 끌어들인 보길도 삼치잡이 어부 조광근씨. #귀어 #어부는 바다에 대해 무한신뢰하는 존재 #오늘은 못 잡아도 내일 또 잡으면 돼.
3 years ago 00:47:35 1
‘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가거도 樂’ (KBS 20170114 방송)
3 years ago 00:47:42 1
섬, 사람이 산다 l 다큐특집 섬愛별곡 (KBS )
3 years ago 00:11:17 1
[한국인의 밥상] 반갑다. 🐟홍어야 ~ 흑산의 🌊바다를 지키는 홍어이야기! “신新 자산어보 흑산黑山의 바다를 담다” (KBS 20211104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