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가거도 樂’ (KBS 20170114 방송)
다큐공감 ’가거도 樂’
목포에서 네 시간이 넘는 뱃길을 달려야 도착하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 가거도
육지에서 145킬로미터나 떨어진, 한국전쟁도 소문으로만 들었을 정도로 외딴섬,
전체 면적이 서울 여의도 약 3배 되는 이곳에 주민 약 550명이 살고 있다.
한때는 사람이 천 오백여명이 살 정도로 번성했지만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위해 뭍으로 떠났다.
이 한적한 외딴섬이 겨울이면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가거도 어부들은 가족의 밥줄 ‘불볼락’과 전국에서 몰려온 낚시인들은 감성돔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들이 이구동성‘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 가거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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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00:47:35 1
‘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가거도 樂’ (KBS 20170114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