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토그라프(Автограф) - 어젯날(Вчерашний день, 1982)

* 여러분의 작은 후원은 곧 저에게 있어 큰 힘이 됩니다. (??) - (투네이션) Станет все 모든게 전부다 Вдруг вчерашним днем 갑작스레 어젯날이 되는거야.. До боли ясным и простым 아리도록 간단하고 명백한 일이야.. Каждый спуск 모두에겐 내리막과 И каждый свой подъем 자신만의 오르막이 있단걸 Увидишь словно с высоты 말그대로 정상에서 보게 될테야. И давняя мечта вдруг опалит огнем 그리고 오랜 소망이 갑작스레 불처럼 타올라 Прожить бы вновь ушедший день 지난날을 다시금 살아보고 싶다고 Все зная о нем 모든걸 알고 있는채로..! Вновь искать 다시금 찾아봐 Тех нечастых встреч 그 자주있진 않던 만남들 Тогда не понятых тобой 그땐 널 이핼 못했기에 И суметь И наконец сберечь 이겨내고, 결국 결실을 맺을거야 Любовь, что нам дана судьбой 우리에게 운명으로 주어진, 사랑이란 걸.. Снова жизнь прожить 또다시 인생을 살아가며 Исправить и допеть 방향을 바로잡고 노래를 끝까지 부를꺼야 Чтоб завтра больше ни о чем 내일이 더이상 아무것도 Нам не жалеть 우리에겐 아쉬울 것이 없도록.. В тот день 바로 그 날에 Ищем тайный ход 우린 비밀의 통로를 찾아 Чтоб время обмануть 시간을 속일수 있도록 И зная, где везет 알고 있으니까, 어디에 행운이 있는지 Пройти сначала путь 먼저 그 길을 통과하자구 Гаснет прошедший день 지나버린 날이 저물어 Как случайный крик 마치 갑작스런 고함처럼 Еще одна ступень 또 한걸음이 남았어도 Просто лишний миг 한낱 미물같은 순간일 뿐이야.. В тот день 바로 그 날에 Ищем тайный ход 우린 비밀의 통로를 찾아 Чтоб время обмануть 시간을 속일수 있도록 И зная, где везет 알고 있으니까, 어디에 행운이 있는지 Пройти сначала путь 먼저 그 길을 통과하자구 Гаснет прошедший день 지나버린 날이 저물어 Как случайный крик 마치 갑작스런 고함처럼 Еще одна ступень 또 한걸음이 남았어도 Просто лишний миг 한낱 미물같은 순간일 뿐이야.. Станет все 모든게 전부다 Обгоревшим днем 그을려진 하루가 되버렸이 До боли ясным и простым 아리도록 간단하고 명백한 일이야.. Только где 그치만 어디에서 Силы мы возьмем 힘을 우리가 가진다면 В тот день построить вновь мосты 그날엔 우리 다시 다리를 세울거야 Но вечная мечта 하지만 영원한 소망이 Нас будет жечь огнем 우릴 불로써 달궈 놓을거야 Прожить бы вновь ушедший день 지난날을 다시금 살아보고 싶다고 Все зная о нем 모든걸 알고 있는채로..! 요즘 들어 아브토그라프 곡을 자주 하는군요. 1집 시절 곡 중에서는 확실히 무언가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소나기, 어젯날, 일상의 고리들.. 다 좋은 곡이죠. 그외에도 벨트 꽉매셔!(아트록의 진수) 독백 등등.. 아브토그라프의 아트록 팡팡하던 시절의 그 느낌은 아직도 짜릿합니다. 이 노래는 그야말로 2024년 하루 되어서 바로 2023년, 혹은 그 이전을 그리워하는 모두의(...) 감정이 실린 곡입니다. 1982년이나 지금이나 감성은 거의 달라진게 없으니까요 ㅋㅋ 사실 말해 지금의 내가 예전으로 돌아가서 인생의 선택지를 바로잡고 만남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 갈은 상상은 누구나 해보는 것 아니겠슴까... 아흐 옛날이여어어~(???) 그리고 몽환 그 자체인 키보드 도입부.. 마카레비치(마시나 할배 말고)는 진짜 보물입니다. 그리고 싯코베츠키의 중간 독주는 고급지죠. 경양식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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