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2024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제2연평해전은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승리의 해전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기습공격으로 파편상을 입고도 지휘관으로서 최후의 순간까지 전투를 지휘하여 승리로 이끌었던 故 윤영하 소령 조타장으로 교전 당시 끝까지 타기를 잡고 항로 이탈을 막았던 故 한상국 상사 빗발치는 적 포탄에 굴하지 않고 적함을 격파했던 故 조천형 상사 함포의 방아쇠를 붙잡은 채 적을 향해 응사하다 전사한 故 황도현 중사 자신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최후까지 대응 사격을 했던 故 서후원 중사 쏟아지는 적의 총탄을 견디며, 마지막까지 부상 당한 전우들을 치료했던 의무병 故 박동혁 병장 전투현장에서 목숨 바쳐 싸운 영웅들의 승리의 역사를 계승하여 앞으로도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나레이션 - 해군 #이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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