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은 데뷔한 지 12년이 된 제겐 조금 특별한 날 이였어요.
“12주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하다가 ‘헨리의 님’들 헨님이들을 위한 랜선 공연을 준비 했었어요. 영상으로는 다 보여지지 않았지만 하루종일 아주 열심히 준비했어요.
12년 전에 의상을 입어봤는데, 아주 조금은 챙피했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는 괜찮아요:)
헨님이들은 제가 12년을 버티게 해준 가장 고마운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12주년이지만 20주년, 30주년에도 함께 해줄거라 믿어요!
우리가 지금은 직접 만날 수 없지만, 곧 그런 날이 오길 우리 함께 노력해요!!
사랑하는 거 알죠?
April 4th was kind of a special day for me. It marked the 12th year since the day I debuted.
I asked myself, “What would be the best way to spend the 12th Henniversary?“ And of course the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