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엔딩] 김민재()♡공승연(Gong Seung-yeon), 진심을 받아들인 ′딸꾹질 키스′ 꽃파당(Flowercrew) 11회

왜 오라비라 말하지 않았냐며 화내는 마훈(김민재)에 매파님이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었다는 개똥이(공승연) 기습 키스하는 마훈, 너무 놀라 딸꾹질하는 개똥이 "놀라면.. 딸꾹질이 멈춘다지" 다시 한번 입 맞추는 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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