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인한 장기간의 봉쇄로 프랑스에서는 사회 취약계층의 빈곤 문제가 이전보다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알바를 구하지 못하고 부모로부터 지원도 받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경우 당장 먹을 음식이 없어서 굶주림에 고통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도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상황. 이에 대한 대안으로 민간 차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먹거리 기부•공유 앱’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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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