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 수의사가 말하는 비닐 삼킨 돌고래의 죽음 ft.바다거북 (※쿠키영상 물범 근황 있음) / 비디오머그

플라스틱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은 바다로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고 그걸 먹게 되는 해양생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을 직접 볼 수 밖에 없는 수의사들이 있습니다. 국내 해양동물 전문 1호 수의사이자 WWF(세계자연기금) 전 해양보전팀장인 이영란 수의사는,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병들어 있고 해양 생물들이 얼마나 신음하는 지 증언합니다. 그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 모두의 실천이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 개개인은 작지만 뭉치면 힘이 강한, 유권자인 동시에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용기’를 지금부터라도 내 보면 어떨까요? 글·구성 : 박주영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