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알배기 생선 하나만 있으면 열 반찬 부럽지 않을 정도로 풍성해지는 밥상 “추억도 먹고 알도 먹고, 겨울 알배기 생선” (KBS 20161215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추억도 먹고 알도 먹고, 겨울 알배기 생선” (2016년 12월 15일 방송) 동해바다에 찬바람이 불면서 온몸에 영양분을 가득 채운 겨울철 알배기 생선이 돌아왔다. 알배기 생선 하나만 있으면 열 반찬 부럽지 않을 정도로 풍성해지는 밥상. 청정 바다 동해의 맛을 가득 품은 겨울 알배기 생선을 만난다. ■ 능이버섯에 버금가는 환상의 맛, 강릉 양미리 우리나라 양미리의 60%가 생산되는 강릉 사천진항. 매년 이맘때쯤이면 사천진항에는 알이 꽉 찬 양미리를 잡으려고 곳곳에서 모여든 배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양미리를 잡아온 박성호씨도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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