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소녀 아크엘릭, 학교를 그만두고 야생으로 돌아가다. 남자들에게만 주어졌던 일 ‘독수리 사냥꾼’ㅣEBS 다큐프라임 - ‘Z세대, 오래된 미래속으로’
몽골 북부, 국경지대에서 오랫동안 유목민으로 살아온 카자흐족. 척박한 알타이 산맥 지대에서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오래된 전통의 직업이 있다. 바로 독수리 사냥꾼.
‘베르쿠치’라 불리는 독수리 사냥꾼은 대대로 남자들에게로 이어져 왔고 그렇게 지내왔다. 하지만 17살 아크엘릭, 독수리 사냥군의 딸아자 네 자매의 장녀인 아크엘릭은 카자흐족 사회에서 흔치 않은 ‘독수리사냥꾼’이 되기로 선택했다.
여자로서, 카자흐족을 대표하는 독수리 사냥꾼이 될 수 있을까? 집안의 가업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
21세기에, 야생과 함께 하는 독수리 사냥꾼을 선택한, 오래된 미래 속으로 날아오르려 하는 Z세대 아크엘릭의 꿈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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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00:01:46 185
Девушка 20 века (20th Century girl) Пён У Сок / Byeon Wooseok cut Тизер 3
3 years ago 00:46:29 1
17살 소녀 아크엘릭, 학교를 그만두고 야생으로 돌아가다. 남자들에게만 주어졌던 일 ‘독수리 사냥꾼’ㅣEBS 다큐프라임 - ‘Z세대, 오래된 미래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