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민어 등뼈회부터 강달이 젓갈까지! 섬사람의 지혜가 담긴 남도 해상파시 밥상 | “고기떼 마을을 만들다 남도 해상파시“ (KBS 150806 방송)

“고기떼 마을을 만들다 남도 해상파시“ 여름철 피서객들이 해변으로 모여들 듯, 과거에도 한가득 고기를 실은 고깃배들이 섬으로 모여들던 시절이 있었다. 섬과 섬 사이에 수백 척의 배들이 늘어서고, 모래사장에는 수 십호의 움막들과 사람들이 북적였던 남도 해상파시! 강달어, 병어, 민어 같은 고기떼를 쫓아 파도위의 시장, 파시가 서면, 문화가 단절됐던 섬에는 시계, 전축, 나이롱 극장 같은 외지 문화와 새로운 어업기술들이 들어왔다. 여름 고기떼를 따라 생겨났던 남도 해상파시의 역사를 쫓으며 섬사람들의 애환과 지혜가 담긴 밥상을 만나본다. ※ [한국인의 밥상] 인기 영상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10주년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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