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말은 서툴러도 손맛은 최고! 밥상에 담긴 고군분투 한국 적응기 “포크와 젓가락 - 다문화 며느리 밥상” (KBS 20140918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포크와 젓가락 - 다문화 며느리 밥상” (2014년 9월 18일 방송) 말은 서툴러도 손맛은 최고! 익숙한 우리 음식의 재발견. 밥상에 담긴 고군분투 한국 적응기. 낯선 땅에서 밥상을 차리다 ■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는 국밥집 며느리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강산이 한 번 바뀌는 사이 베트남에서 시집 온 황티항 씨는 시어머니의 한국 손맛을 이어받아 국밥집 부엌을 물려받았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현풍장이 열리는 곳에 황티항 씨가 끓이는 수구레 국밥집이 있다. 아들 셋을 키우며 거칠지만 강한 경상도 며느리가 된 황티항 씨는 서툰 한국어로 손님을 맞았던 그 시절의 막막함을 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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