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 전환을 위한 우크라군의 새로운 작전 시나리오.
쿠르스크 지역에서 돌파구를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돈바스 지역에서는 방어선이 붕괴되고 있는 키예프에게는 국면 전환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 채널들은 예상되는 시나리오로써 자포로지역에서 우크라군의 새로운 공세를 논의 했다.
자포로지아에서 우크라군이 새로운 공세를 펼친다면 주요 루트는 카호브카 저주지를 돌아서 프리모스크를 통과해 자포로지아 원자력 발전소를 목표로 하면서 에너고다르 지역을 공격하는 것이다. 동시에 곧바로 토크마크를 향해 돌파구를 마련한다.
우크라 사령부는 최근 이 지역 러시아 방어 병력이 쿠르스크로 이전 됐다고 주장했고 서방의 위성 촬영 빈도가 급격히 증가했다.
또한 카호브카 저수지 건너편에는 쿠르스크에 투입되지 않은 약 4개 여단의 예비 병력이 집결했다고 알려졌다.
우크라군이 언제 어떻게 공세를 시작할지는 알 수 없지만 전선을 흔들기 위한 또다른 공세가 준비되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키예프는 러시아 본토 후방에 대한 장거리 무기 사용를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워싱턴이 이러한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물론 이것은 워싱턴의 시나리오라고 말하는게 더 적절하다.
F-16의 본격적인 투입, 러시아 후방을 향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 그리고 자포로지아 전선의 활성화는 마지막 군면 전환의 요소로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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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_of_nutc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