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눈발 속 아차산서 새해맞이…의인 7명과 함께 등반 / 연합뉴스 (Yonhapnews)

#문재인 #대통령 #새해맞이 #아차산 #의인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아차산을 등반하며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이주영·신준상·이단비·임지현·박기천·최세환·윤형찬 씨 등 ’2019년을 빛낸 의인’ 7명과 함께 아차산으로 신년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과 의인들은 오전 6시 50분께부터 2시간 10분가량 이어진 산행에서 문 대통령은 경기 구리시의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을 거쳐 제4보루까지 총 ㎞를 걸었다. 1시간 30분가량 등반하던 문 대통령은 용마산·아차산 보루 연결통로에서 잠시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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