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의 한 구역에 치명적인 야간 폭격을 가했다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의 한 구역에 치명적인 야간 폭격을 가했다. 폭격은 아파트를 포함한 한 블록 전체를 파괴했고 대형 벙커버스터 여러발이 사용됐다고 알려졌다. IDF는 이 곳이 헤즈볼라의 주요 지휘소 였고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일부 언론에서는 하산 나스랄라의 청산을 보고했지만 사우디와 이란 언론은 그가 다른 장소에 있었고 살아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하산 나스랄라의 딸이 사망했다고 추가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이 주택가에 대한 이러한 폭격으로 항상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가자지구에서도 종종 폭격후에 하마스 리더의 청산을 발표했지만 며칠 후 당사자가 살아있는 것이 공개된 경우도 많다. 현재 폭격을 받은 곳은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망수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장은 심하게 파괴됐고 주택가 한가운데 였기 때문에 사상자는 수백명에 이를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Source: news_of_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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