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시대가 변하고, 세대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밥상을 사이에 두고 긴장감이 감도는 그 이름 “가깝고도 먼 당신, 고부 밥상” (KBS 20150924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가깝고도 먼 당신, 고부 밥상” (2015년 9월 24일 방송) 추석이 다가오면 마음 고생이 시작되는 사람들이 있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밥상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그 이름, 고부(姑婦)!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그만큼 멀게만 느껴지는 두사람, 때론 부딪히고 갈등하지만 그렇게 음식으로 소통하고 화합해온 이 땅 고부들의 이야기 ■ 고부, 가깝고도 먼 - 늘 좋기만 하겠어? 미운정 고운정 쌓으며 사는거지 전라남도 함평의 한 시골마을. 아흔을 넘기고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어머니 행여 다칠까 쫓아다니며 말리는 며느리의 숨바꼭질이 벌어진다.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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