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여름이면 한국인의 밥상 속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냉면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KBS 20110728 방송)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시원한 여름별미 - 냉면” (2011년 7월 28일 방송)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말간 육수에 메밀향이 풍기는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는 여름, 냉면의 계절이다. 서울 오장동의 한 유명 냉면집의 경우 하루 평균 팔리는 냉면은 800그릇! 그러나 냉면은 원래 북한에서는 겨울에 먹던 음식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홍석모가 쓴 동국세시기 기록을 살펴보면, 냉면은 11월, 동짓날 먹던 음식이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냉면을 왜 겨울에 먹었던 것일까? 60년 동안 냉면을 만들어온 장인부터 실향민들의 그리움이 담겨 있는 냉면, 그리고 사라져 갈 위험에 처했던 냉면까지 제28화에서는 여름이면 한국인의 밥상 속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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