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반 배를 타고 가난했던 한국으로 온 26세 프랑스 청년은 아흔이 되어 푸른 눈의 한국인이 되었다🇰🇷 ’근현대사의 산 역사’ 24시간 대문이 열려있는 두봉 주교님이 사는 집🏡
경상북도 의성, 24시간 365일 대문이 열려있는 집이 있다. 문화마을이라는 작은 동네 가운데 남향으로 지어져 햇볕이 잘 드는 집. 집의 주인은 92년의 인생 중 70여 년을 한국인으로 산 두봉 주교다. 한국 토박이인 것 같은 그는 사실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집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성당이 없는 작은 동네를 위해 자신의 집을 성당으로 자처한 두봉. 대문에 쓰여진 ‘두봉 천주교회’가 집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집이자 성당에서 그는 소박한 삶을 산다. 낡은 소파, 헤진 성경책, 구멍 난 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행복해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거실은 그의 삶이 녹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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