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는 백색소음이나 다른 소리가 포함되지 않은 순음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어떠한 변형도 없는 순수한 7kHz 사인파 지속음입니다.
이명소리에는 매미 소리, 쇠가는 소리, 바람 빠지는 소리, 환풍기 소리 등등 많은 소리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삐--- 하는 소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서 업로드 해봅니다.
저도 가끔 들리는 소리가 삐--- 소리거든요.
마스킹 차폐음이나 이명재훈련치료의 재활음원으로 활용해보세요~
이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이명을 위한 음원 청취 방법
- 자신의 이명소리와 같거나 최대한 비슷한 소음을 찾아서 들어보세요.
- 이명소리가 날 때 자신의 이명소리보다 살짝 작은 볼륨으로 들어주세요.
- 가급적 이명소리가 들릴때 마다 들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모두 괜찮습니다. 다만, 볼륨을 적당한 크기로 청취해주세요.
- 해당 소음이 익숙해지도록 꾸준히 청취해 주세요.
2. 이명증 완화 및 이명 소리치료 관련 자료 참고해주세요.
이명재훈련치료란 이명에 대한 불안감, 괴로움등을 인지하게 못하게 하여 이명을 의미없는
자연스러운 소리로 인식하도록 신경회로망에서 재편성하고 필요한 중요한 소리와 구별하도록 재구성하는 과정입니다.
소리치료와 상담 : 위 표의 환자분류 0의 환자에게는 조용한 환경을 피하면서 환경음을 듣게 하여 중추신경계가 이를 적응하도록 하게 하고, 이명을 인식, 분석하지 않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환자분류 1,3,4의 환자에게는 외부로부터 적당한 강도의 자극음을 들려주어 이명 강도가 약해지고, 습관화되도록 하게 합니다. 적당한 강도의 자극음이란 이명을 완전히 차폐할 정도의 강한 음에는 습관화가 되지 않으므로 자극음을 점차 높여나가면 어느 강도에서 이명의 양상이 바뀌게 되는 점, 즉 혼합점의 강도를 말하며, 이러한 강도의 자극음으로 자극합니다. 소리발생기는 하루에 6시간 이상 착용하며,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는 반드시 사용하도록 합니다.
출처 : 소리온이비인후과 ““
이명치료 - 5) 이명 재훈련 : 상담지도가 중요하며, 소음발생기를 사용하여 이명의 강도보다 낮은 강도의 음자극을 지속적으로 주어서 이명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한다. 궁극적으로 환자 자신이 일상 생활에서 이명을 잊고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3. 주의
“뇌파테라피“ 채널의 음원들은 의료기기가 아닙니다. 해당 음원들을 청취하시기 전에
자신의 이명 및 청각 상태는 어떠한지, 자신에게 맞는 소리치료 소음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맞는 올바를 청취방법은 무엇인지 전문의와 상담하시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