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an - “Les Quatre Ages : 30ans (Quasi-Faust)“ [ - No.2]
알캉 - 4개의 생애 중, 2악장 “대 소나타 30대“
짜잔 완성했습니다 :) 여담이지만 에디롤이 말을 안 들어 쳐먹어서 촬영을 50번 넘게 한 건 비밀......
알캉 곡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곡이 아니라 영화라고 생각될 정도로 내용도 풍부하고 구성 역시 뛰어난 낭만시대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은 철도 에튀드와 이솝의 향연으로 알캉을 입문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알캉이라는 작곡가의 진가가 드러나는 곡은 단언컨대 ’30대 소나타’ 만한 곡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비인간적으로 어려운 곡이라 제대로 된 연주자가 ’아믈랭’ 밖에 없지만 그 아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