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불허는 정당“...국군의 날 앞두고 패소 / YTN (Yes! Top News)

[앵커] 병역 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했던 가수 유승준 씨가 한국 입국을 허락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법원이 입국 불허는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유 씨가 지난해 이른바 ’눈물의 기자회견’ 이후 재외동포 자격으로 신청한 비자였지만 법원은 물론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수 유승준 씨, 미국명 스티브 유는 지난해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절되자 한국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자신은 단순 외국인이 아니라 재외동포인 만큼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겁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그러나 유 씨가 재외동포 자격으로도 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