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료칸의 오카미상(여주인)이 정성껏 차를 만들고, 옆에서 고교 관광과 실습생이 일을 거들면서 배웁니다. 오카미상은 우리나라 나이로 80세니, 반세기 넘게 료칸 일을 한 듯 합니다. 체력이 부담되는 적잖은 나이인데도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미리 건넨 과자를 손님이 먹고나면 차를 내줍니다. 큰 잔을 들고 차를 다 마실 즈음에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는 듯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를 듣고 차를 만드는 오카미상이 다음 손님의 차를 만들어냅니다.
차를 마신 장소는 일본 미야기(宮城)현 오사키(大崎)시 나루코온천 한 료칸의 야외 특별실입니다. 다실 겸 회의 공간인 듯 합니. 나루코온천은 아직도 남녀혼탕의 풍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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