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째 왕복 400km를 달려 아들의 경기를 보러오는 아버지의 사연┃The Story of a Father Who Drives 400km to Root For His Son
한 선수를 무려 14년 동안 따라다닌 열성팬이 있다?!
심지어 오가는데만 왕복 400km! 운전만 6시간!
이렇게 먼 거리를 한 달에 한 번도 아닌 매경기 때마다 온다는데
그 이유는 응원하는 선수가 다름아닌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195cm 장신 배구선수 아들과 달리, 134cm의 작은 키를 가진 주인공
알고보니 어릴 적 사고로 인해 남들과는 조금 다른 몸을 가지게 됐다는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14년 동안이나 아들의 경기를 직관한 이유는 뭘까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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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00:08:33 1
14년째 왕복 400km를 달려 아들의 경기를 보러오는 아버지의 사연┃The Story of a Father Who Drives 400km to Root For His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