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몇 개 더 팔려?” 그럴 거면 메타버스 왜 만드나?

많은 기업이 메타버스에 대해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축하지?’ 이는 메타버스스러운 질문이 아니죠. ‘우리 회사는 어떻게 서비스를 구축하지?’와 같은 질문이니까요. 메타버스는 서비스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입니다. 용건을 가지고 만나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메타버스를 어떻게 판촉하지?’ ‘매출을 얼마나 올릴 수 있지?’는 우문이죠. BTS 세계관을 설계했고, 지금은 메타버스제작사 대표로 있는 김동은 전 하이브 세계관라이브러리 파트장으로부터 메타버스 안에서의 커뮤니티는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들어봅니다. 영상편집 = 장민주 디자이너 ▶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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