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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2IT 싱글 2 [Into The Night Fever]
1990년 마돈나 ‘보그’에서 1977년 존 트라볼타 ‘토요일밤의 열기’로 이어진 레트로퓨전의 향연
첫 싱글 ‘SnapShot’을 통해서 마돈나 ‘Vogue’를 모티브로 한 보깅 댄스를 선보였던 IN2IT이 이번에는 미국 전역을 디스코로 강타했던 영화 ‘Saturday Night Fever’를 모티브로 해, 뜨거운 여름, 대한민국을 디스코 열기로 몰아 넣을 준비를 마쳤다. 비지스의 ‘You Should Be Dancing’에 몸을 맡긴 존 트라볼타의 hot한 디스코는 ‘불혹’의 40년을 이겨내고, ‘유혹’의 디스코로 재탄생하고, 단색의 펄럭이던 나팔 바지 수트는 화려한 색깔과 패턴을 입으며 2018년의 패션으로 트렌디하게 변신한다.
Sorry For My English: “이름 나이 집 쉿 STOP! 단 하나만 가져오면 돼. 너의 머리 속에 지우개”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라는 방실이의 노래 ‘서울탱고’를 살짝 연상시키는 이 가사는 한여름밤의 열기를 불태울 이들에게 준비 방법을 친절을 알려준다. “이름 나이 집 쉿 Stop 그건 중요치 않아” “머리 속에 지우개”만 가져와서 “다 잊고 춤 출 준비해”라고.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Drew Ryan Scott과 중국 유명 보이그룹 TFBOYS와 동방신기, 샤이니의 곡들을 작업해온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Mr. Fantastic이 음절 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탄생시킨 타이틀곡 ‘Sorry For My English’는 한국 문화가 듬뿍 담긴 가사가 입혀지면서 K-POP의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이 구역에 좀 노는 놈은 나야.” 한여름, 청춘, 클럽, 스웩. 그리고 댄스배틀
기말고사에 지친 여름, 오후 6시의 아지트는 나른하고 나태하다. 칠판에 빡빡한 숫자가 어느 순간 외계어처럼 보이고 현욱의 설명은 귓가에서 점점 멀어진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 하는 청춘. ‘가무(歌舞)’만이 시들어가는 청춘을 살릴 수 있을 때, 젊음의 혈기를 불태울 7인은 클럽으로 향한다. 세계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아직 각국의 인사말 밖에는 모르지만, so what? 이 순간, 나는 즐겁고, 우리는 함께여서 더 즐겁다. 모모랜드 ‘뿜뿜’의 배완희 안무가가 만들고 7인의 청춘들이 표현해내는 디스코, 락킹, 스웩,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 따라할 수 있는 킬링 파트의 포인트 댄스는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자 모두 함께 “찌르고 찌르고 비비고 비비고”의 세계로 빠져볼까?
Drew Ryan Scott, Sean Alexander,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 레고레이블 배완희 단장의 올스타전
디스코의 본고장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들과, K-POP 세계화의 선두주자인 대한민국 뮤직비디오팀 및 안무팀의 조합은 그 이름들만으로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Drew Ryan Scott,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소녀시대의 ‘Lion Heart’를 비롯, EXO와 샤이니 등 상다수의 K-POP 히트곡을 탄생시킨 Sean Alexander, 여기에 블락비, 인피니트, 정세운, 국카스텐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직비디오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