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가
문득 상상해 보았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아닌 나를 황홀하게 할 어떤 세상이 있다면. 나와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다른 그대가 나타나서 내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나를 통해 그 사람의 세상도 달라져 서로 기대고 보듬어줄 수 있다면 매일매일을 꿈처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우리가 서로의 곁에서 항상 있어줄 수 있을 그때가 오기를 매일매일 기다려봅니다.
2. 살구나무
어린 시절 우리는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그리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하루를 버텨내어가며 느낀 것들은 점점 삭막해져가는 나 자신과 지금의 나는 상상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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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ago 00:04:16 1
hertz (헤르츠) - 연가
3 years ago 00:01:55 1
UNFILTERED CAM] HolyBang Hertz(헤르츠) ’Birthday’ 4K | WE LIT🔥 X 스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