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부러지고, 유니폼 찢어지고...숫자로 측정할 수 없는 유상철의 투혼 / 14F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선수가 췌장암 투병 끝에 6월 7일 세상을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50세. 후배들을 양성하고 언젠가는 국가대표팀 지도자로서도 활약해야 할 레전드인데 너무나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축구장에서 코뼈가 부러지고, 유니폼이 찢어져도 개의치 않고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던 유상철 선수였기에 더욱 아쉽기만 합니다. #유상철사망 #유상철폴란드 #2002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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