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장승포 3대가 이어가는 70년 노포, “피란민 할아버지의 중국집” | “그 마음에 스며들다 – 경남 거제” (KBS 210116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그 마음에 스며들다 – 경남 거제” (2021년 1월 16일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백다섯 번째 여정은, 경상남도 최남단에 위치한 거제로 간다. 거제 바다 앞에 조선소가 들어서고, 호황과 불황의 롤러코스터를 가장 먼저 가장 가깝게 받아들여야 했던 거제에는 부지런하고 우직한 삶의 모습이 스며있다. 2010년 거가대교 건설 이후 더 이상 섬이 아닌 동네. 바다에서 육지에서 현재를 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피어나는 동네. 시린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곳, 거제를 만나본다. ▶ 거제에서 가장 작은 조선소 “모형 배 75척의 선주” 동네를 걷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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