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20 월간 윤종신 1월호 - Spare (Feat.염따)

#1월호 #Spare #월간윤종신 2020 월간 윤종신 1월호 - Spare (Feat. 염따) [1월호 이야기] “스페어로 교체하니 차가 그만큼 가벼워졌네.” 2020 월간 윤종신 1월호 ‘Spare’는 ‘이방인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정처 없이’ ‘갈 수 있을 만큼만’ 떠돌고 있는 윤종신의 ‘이방인 단상’을 담았으며, 미국 텍사스에서 작업했다. 윤종신은 넷플릭스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의 한 장면에서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즌 2의 4화 중 히치하이커 ’보니’를 태운 ’제임스’의 차가 얼마 못 가서 퍼지는 장면. 스페어가 있느냐는 ‘보니’의 질문(“Do you have a spare?”)에 ‘제임스’는 그게 바로 스페어였다고 대답(“That is the spare.”)한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면, 별 의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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