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GongGoo009 - 바다

얼어붙은 피 땀 밖은 봄 헤엄치는 팔은 돌 가라앉을까 갖는 꿈 잠 깨지 못할까 가는 중 방금 쪽 잠자다 꾼 개꿈은 익사하는 나 가 시사하는 바 쉽게 지나가는 밤 돌아오지 않을 날 월초 고정지출비 다 털려갈 때 새가슴만 해지는 가슴팍 돌아와 효도할 밤 을 잡고 개끗발까지 다 해 키워 알뜰 살뜰 빌어처먹을 희망 또 믿어 이번만은 마치 살듯 쥐뿔 살아갈 이유보다 **도 될 자릴 찾아 이 ***들은 새삼 모른단 듯이 살아갈 이유를 찾고 행복하재 **는 소릴 긍정적으로 잘도 포장하곤 행복하네 오늘은 내 고민 얘기하려 말 건 넌 너 얘기만 하네 외롭단 말도 오글거린 단말로 살찐 세상에 감정 파네 헛땅팔떄 이 바닥은 우물 같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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