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사랑으로 짓는 부부 보리밥 | 다시 가고 싶다 - 울산광역시 편 (KBS 200829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85회 “다시 가고 싶다 - 울산광역시” (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여든다섯 번째 여정은, 울산광역시로 간다.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한 울산은 196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업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만난 울산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는 곳이었다. 공업 도시라는 얼굴 뒤에, 오랜 역사와 고즈넉한 힐링 스팟, 여행을 떠나고 싶은 모습이 그득했고, 그 안에선 울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며 쉼 없이 달리고 있었다. 공업 도시란 타이틀 아래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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