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E] YELLOW - 현정 HYUNJUNG (이서 ESEO)

노랑색을 보면 항상 밝은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어느 날 문득 노랑색도 사실 밝은 겉모습 안에 자기만 알고 있는 슬픔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사람들이 밝다고 하니까 애써 밝은 척하는 건 아닐까 ?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노랑색이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 웃는 모습으로 슬픔은 애써 감추고 살아가시는 이 세상에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 꽤 오래전에 만든 노래인데 이제야 세상에 나오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노랑한 날 보내세요 💛 Yellow reminds me of brightness and happiness . And then one day, I thought yellow might have sadness on the bright side and yellow might be trying to smile because people say it’s bright . What yellow says to itself . For those who hide their sadness in a bright way :) This song that I made a long time ago has finally been released :) Happy New Year and Have a yellow day 💛 ------------------------------------------------- YELLOW - 현정 HYUNJUNG (이서 ESEO) Lyrics by 현정 HYUNJUNG (이서 ESEO) Composed by 현정 HYUNJUNG (이서 ESEO) [Lyrics] 밝다는 건 그게 나라는 건 누가 정한 건지 언젠가부터 나를 잃어 헤매고 있었지 기억을 해보면 너무 멀리 와서 돌아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난 태어날 때부터 yellow Now 변하지 않고 또 yellow 사람들이 말해 넌 환해서 보기 좋아 yeah 그럼 나는 내게 말해 ‘이 웃음을 잃지 마’ 너도 가끔은 울고 싶지 않을까 늘 그렇게 미소만 짓기 벅차진 않을까 한번은 널 아픔의 색이라고 말해도 돼 네가 흘리는 눈물조차도 yellow 너무 예쁘니까 I’m yellow born to be yellow 불특정 다수가 만든 frame에 갇혀 이게 맞다 하며 지내다 보니 꾸며진 life 어차피 사람들은 보고 싶은 대로 본단 사실에도 난 또 prayer 지나가는 말이라도 woo uh 너도 때론 힘들 거라고 yeah 난 태어날 때부터 yellow Now 변하지 않고 또 yellow 사람들이 말해 넌 환해서 보기 좋아 yeah 그럼 나는 또 내게 말해 ‘이 웃음을 잃지 마’ 너도 가끔은 울고 싶지 않을까 늘 그렇게 미소만 짓기 벅차진 않을까 한번은 널 아픔의 색이라고 말해도 돼 네가 흘리는 눈물조차도 yellow 너무 예쁘니까 Oh you’re so yellow Oh I’m so yellow But now I’m so low Everything is me YELLOW 너도 가끔은 울고 싶지 않을까 늘 그렇게 미소만 짓기 벅차진 않을까 한번은 널 아픔의 색이라고 말해도 돼 네가 흘리는 눈물조차도 yellow 너무 예쁘니까 📌INSTA @_yes_or_noh #현정 #HYUNJUNG #이서 #ESEO #현이서 #Hyuneeseo #by_ME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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