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왜 부진했나? / [STUDIO BLACK] / 비디오머그

코로나로 급락과 급등을 경험한 전 세계 증시, 우리나라에서도 지수가 급반등한 지난해 봄부터 개인투자자들 유입이 빠르게 늘었습니다. 최근 들어 거래는 줄었어도 증시 대기자금은 여전히 70조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코스피 3천선이 다시 무너진 요즘은 물론, 지난해에도 개미들의 성적은 썩 좋지 못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개인투자자 20만 명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수수료, 세금 빼고 나니 시장 평균 수익률보다 못했습니다. 특히 ’신입’ 개미들은 ’선배’ 개미들보다 평균 보유 종목 수는 적었고, 더 자주 사고 팔았습니다. 익절은 언제나 옳은가? 물린 것과 장기투자를 혼동하는 건 아닌가? 투자 정보가 넘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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