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TV :
그룹 펜타곤이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CEREMONY)를 들고 컴백했다.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세리머니’의 기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를 비롯해 ’럭키’, ’소중한 약속’, ’고마워’ 등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예뻐죽겠네’는 Hip-hop과 Rock N Roll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츤데레’ 같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중한 약속’은 멤버 진호의 자작곡, ’고마워’는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두 곡 모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다.
펜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