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Korea travel_마음이 이끄는 대로 1부- 낭만을 수확합니다_#002

공식 홈페이지 : 마음이 이끄는 대로 1부- 낭만을 수확합니다, 담양 깊은 산골은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아내 이영희 씨의 보금자리다. 그림 같은 풍광에 반해 도시 생활을 접고 이곳에 온 지 20여 년. 부부는 가을옷 입은 숲속에서 알밤을 줍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낭만 가득한 일상을 누린다. 청도 8경 유호연지, 약 600~700m 둘레의 연못엔 푸른 연잎이 융단처럼 펼쳐있다. 대대로 연지를 관리해온 박재순 할머니는 손자 이형철 씨와 쪽배를 타고 연잎을 수확하고, 연잎으로 한 상을 차려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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