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영주 제사 필수 음식 ‘배추전과 문어’ & 60년 추억이 담긴 ‘관사골 5호 집’ | “반갑다 영주야 – 경상북도 영주” | KBS 210508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반갑다 영주야 – 경상북도 영주” (2021년 5월 8일 방송) ▲ 역장 아버지의 추억을 간직하다, ‘관사골 5호 집’ 영주의 구도심을 걷던 김영철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기차와 관련된 벽화들. 담장 가득 ‘은하철도 999’가 그려져 있는가 하면, 아예 커다란 기차 조형물이 설치된 벽도 있다. 사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영주역에서 근무하던 철도직원들이 거주하던 관사가 모여 있어 ‘관사골’이라 불렸다고. 1935년에 지어진 관사 중에는 아직도 유지가 잘 된 집이 몇 곳 있었는데... 배우 김영철은 때마침 정원을 가꾸고 있는 주인을 만나 역장 아버지와의 추억이 구석구석 묻어있는 관사 구경에 나섰다.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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