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아들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장군 父子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 KBS스페셜 “장군과 아들 - 한국전쟁의 기억” (KBS 160626 방송)

KBS 스페셜 “장군과 아들 - 한국전쟁의 기억” ( 방송)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중 장성의 아들은 142명. 그중 35명이 죽거나 실종, 부상. 그들은 왜 한국전에 참전했을까. 미국과 한국의 미공개 문서와 영상을 발굴해 추적해본 한국 전쟁의 비화. 이날 ‘KBS 스페셜’에서는 군인의 명예와 사회적 책임을 목숨보다 더 귀중하게 여겼던 장군과 장군의 아들이 한국 전쟁 발발 66년 만에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은 1951년 3월 미8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했다. 그리고 그가 결혼 10년만에 얻은 외아들 지미 밴 플리트 중위는 미군의 해외복무 규정상 참전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탄원서까지 써 가며 한국행을 자원해 참전했다.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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